노래개사작품

보아-SARA

섹시남 경민 2012. 4. 23. 22:39

오빨 처음 본 순간 왠지 오빠가 좋았죠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부르던 오빠

나는 그 날 이후로 매일 오빠 생각뿐

무엇도 난 재미없어요 무의미해요

먹고 싶지 않아요 놀고 싶지 않아요

난 그저 이렇게 혼자 있고픈데

어제는 엄마에게 혼까지 났었죠

다 내가 어떻게 된 줄로 그렇게 알지만

그래요 내가 여태껏 받기만 한 사랑을

이젠 오빨 만나 나도 사랑이란 걸 해요

이런 생각만으로 내 눈에는 눈물이

어느새 내게도 이런 감정 있는걸요

집안에 있어도 학교에 가봐도

나만이 느끼는 그 날의 오빠 향기

이렇게 오빠 모습 찾아 헤매 돌면

어느새 내 걸음은 그리워 추는 춤

사라~사라~사라~사라~

사라~사라~사라~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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