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빨 처음 본 순간 왠지 오빠가 좋았죠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부르던 오빠
나는 그 날 이후로 매일 오빠 생각뿐
무엇도 난 재미없어요 무의미해요
먹고 싶지 않아요 놀고 싶지 않아요
난 그저 이렇게 혼자 있고픈데
어제는 엄마에게 혼까지 났었죠
다 내가 어떻게 된 줄로 그렇게 알지만
그래요 내가 여태껏 받기만 한 사랑을
이젠 오빨 만나 나도 사랑이란 걸 해요
이런 생각만으로 내 눈에는 눈물이
어느새 내게도 이런 감정 있는걸요
집안에 있어도 학교에 가봐도
나만이 느끼는 그 날의 오빠 향기
이렇게 오빠 모습 찾아 헤매 돌면
어느새 내 걸음은 그리워 추는 춤
사라~사라~사라~사라~
사라~사라~사라~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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