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말도 안하나요 보기도 싫은가요
오빠 많이 상심했군요 미안해요 정말로
오빨 잃고 싶진 않아요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오빨 아프게 한 날 원망해요
잠시 오빠를 보내서 행복했을거라 생각했었나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죠
오빠를 보내기전 나도 오빠의 소중함을 몰랐었었죠
난 내 전불 버렸던 거에요
다시 나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큰가요
날 보는 오빠의 차가운 눈빛이 할 말을 잃게 해버리네요
나 돌아갈게요 그냥 이대로 오빠가 날 다시 받아주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처음에 오빠를 봤을 때 난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었죠
그래요 오빠였었죠 내가 영원히 사랑할 사람은 오빠 하나뿐이었죠
다시 나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큰가요
날 보는 오빠의 차가운 눈빛이 할 말을 잃게 해버리네요
나 돌아갈게요 그냥 이대로 오빠가 날 다시 받아주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