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미안해요 더 슬퍼지게
여태껏 오빠 사랑 받았잖아요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죠
이별이 오빨 데려가려나봐요
나는 걱정마요 괜찮으니까
후회 없으면 그걸로 된거죠
어차피 영원히 헤어지는 건 아니니까
오빠 오면 난 웃을
수 있어요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죠
이제 오빠는 저 멀리 사라져버리고
나 혼자 여기 남았으니까
이렇게
쓸쓸히 나 혼자 돌아가고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오빠는 아무 잘못 없으니까요
이제는 그만 날 두고 떠나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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