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성시경-처음처럼

섹시남 경민 2012. 4. 22. 23:13

오빠 오는 날 기다려지네요
늘 그 자리에서 오빠 사진을 보며
오빠 점점 사라져 나를 남겨둔 채로
처음 오빠를 혼자 사랑하며
나 흘린 눈물이 이젠 오빠 가슴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내가 오빠를 본 날 생각나요
오빤 무대에서 계속 노랠 불렀죠
오빠로 의해 변한 내 사랑
다가가던 사랑으로 오빠 앞에 설게요
처음처럼 내가 오빠를 사랑해도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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