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비-악수

섹시남 경민 2012. 4. 22. 22:45

1.군대 간다는 말 2년 동안 볼 수 없다는 말
그 말을 듣고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펐죠
이런 날이 오리라고 미처 상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이런 날이 내게 올수가 있었던 건지 알 수 없었죠
내겐 슬픔이었죠 오빠에겐 기쁨이라 말했었지만 내겐 슬픔이었죠

가장 마음아팠던 슬픔


2.난 오빨 보고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오빤 피할 수 없는 이유로 지금은 이렇게 보이질 않네요
오빠는 지금 어떤가요 나의 이런 마음 알고 있나요 내가 오빠에게 준 사랑 아직도 계속 간직하고 있나요
내겐 슬픔이었죠 오빠에겐 행복이라 말했었지만 내겐 슬픔이었죠
가장 마음아팠던 슬픔


3.난 달력을 넘기면서 오빠가 올 날을 기다리고 있죠 그 날이 오면 난 또 다시 울겠죠 너무나 반가워서~~~
내겐 슬픔이었죠 오빠에겐 기쁨이라 말했었지만 내겐 슬픔이었죠
가장 마음아팠던 슬픔 오빠 오면 없을 그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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