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들진 마요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 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남자들은 없었어요
나만 이런 내 습관에 젖어들고 있죠
하루종일 찾아헤매도 사진 속에만 있을 뿐
그런 오빠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오빠를 생각하며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의 오빠에게 헛된 기댈 하며 지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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