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게 준 선물에 나마저 아파할까봐
알지만 오빠를 내버려뒀죠 그렇게 보내버렸죠
내 몸이 끝내 외치는 걸 그를 지켜달라고
나를 알아볼 수도 없다고 다시는 생각하지 말라고
내 오빨 위해 오빠를 위해 모든 걸 다 바칠테니
내 두 눈을 봐요 내 이름앞에 오빠를 두고 맹세할테니
나의 나의 하늘아 그만은 웃을 수 있게 날 도와줘
이렇게 두 손 모아 기도할테니
날 태운 상처와 슬픔마저도 흘렸던 눈물까지도
나 절대 그에게는 줄 수 없으니
사랑해요 오빠만을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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