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릴 떠나려는
오빠 맘이
우리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한해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오빠 멀리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몰랐었죠
나를 감싸줬던 오빠 눈빛
넓은 오빠 가슴조차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미웠죠
우 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오빠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그 어떤 것도
나의 오빨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 오빠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는 곳에
오빠 사랑이 날 불렀죠
오빠 곁으로 우 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오빠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그 어떤 것도 나의 오빨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 오빠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