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는 오빠 맘을 모르고 있네요
기다리란 말 알 수가 없고
멋있었던 오빠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더욱더 나를 아프게 하고
내게 확실한 대답을 해줘요
바보같은 내 머리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나는 너무 지쳤어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요
그냥 이렇게 오빨 떠나보내야 하나요
아직 우릴 사랑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란 말 한마디 해 줄 순 없나요
시간이
지나가면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 게 그저 나만의 바램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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