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Tim-편지

섹시남 경민 2012. 4. 22. 23:32

To:오빠에게 오빠를 만난 것은 내게 너무 행운인 것만 같아요
이 넓은 세상속에 하늘이 내게 오빠를 보내준 것 같아요
처음 보았을 때 나 넋이 나간 것처럼 정말 얼어버린 것 같았어요 정말
오빠의 멋있는 모습에 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그런 나를 바라보며
오빠는 살며시 웃어주었죠 그게 내겐 꼭 너무나 아름다운 꽃
꼭 아름다운 장미꽃 같았어요 그런 그 때 우리 처음 만난 그 때를 난
다시 회상을 해요 오빨 생각하며


그렇죠 오빨 보고 싶어요 내가 하는 말 진심이죠
캄캄한 밤 캄캄한 하늘 지나 오빠에게 가고 싶어요
그렇죠 오빠도 보고 싶겠죠 오빠 하는 말 진심이죠
캄캄한 밤 캄캄한 하늘 지나 내게 오고 싶겠죠


오빠가 그리워도 울지 않을래요 지금 내 마음속에 살아있으니까
오 오빠 울지 말아요 오빠 또한 나를 보고 싶어 흘린 눈물 속에
내가 살아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