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강성훈-축복

섹시남 경민 2012. 4. 24. 19:37

알아 이제는 떠나야겠죠 그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가끔 내게 들려준 포근한 노래와 따뜻한 한마디 고마웠어요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 걸요 오빠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
하지만 오빤 모를거에요 그게 나란 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오빨 이렇게라도

아마 너무 낯설었을거에요 그녀에게서 날 못느꼈을테니
오빨 보면 기뻐서 흥분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 걸요 오빠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
하지만 오빤 모를거에요 그게 나란 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오빨 이렇게라도

맘 아프지만 축복해드릴게요 내 걱정하지 말고 오빠의 길을 가세요 부디
괜찮아요 난 워우워~

난 축복받은 삶이죠 이렇게라도 사랑한 오빠 곁에 머물도록
절대로 헤어지지 마세요 그녀완 제발
그럼 나와도 이별인거니까
꼭 영원하길 바래요 나 두 번 떠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