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홍경민-올래

섹시남 경민 2012. 4. 23. 23:02

우릴 떠날 땐 휘청거리더니
전해듣는 오빠의 소식엔
그 곳의 고된 훈련에도
오빠는 아직도 건강하다고

그래요 그럴거라 생각하며 지내왔었죠
아직 나 역시도 매우 건강한데
오빠를 못 잊어서 방황했던 지난 날들이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 믿으며 오빨 기다렸었죠

이젠 와요 와요 오빠만을 기다리는 내게
이젠 와요 와요 걱정마요 아직도 난 오빨 사랑해요
다시 와요 와요 오빠를 감싸줄테니
와요 다시 와요 내가 오빠만을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