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홍경민-용서

섹시남 경민 2012. 4. 23. 22:59

오빠가 떠나고 기다려달라는 말만 남겨져 있고
오빠도 나처럼 힘들었겠죠 지난 추억이 오빨 괴롭힐테니
어렵게 만났던 우리 사인데 이젠 추억만으로 오빨 만나야겠죠
웃으며 오빨 보내야 했던 나를 속여야 하는 내가 정말 싫었어요

나~이젠 오빠를 놓아줄게요 사랑했던 오빠의 모습만 간직한채로
2년후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땐 난 아무말 않고 오빠를 사랑하기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