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성시경-희재

섹시남 경민 2012. 4. 22. 22:41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우릴 감싸주었죠
우리 사랑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오빠 향기
맑은 두 눈도 노랫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정말 좋았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올 줄 몰랐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사라져 버린 나
정말로 울면 오빠가 아파할 것 같아서

오빠 떠나가는 그 순간도 우릴 걱정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오빤 떠나간다 해도 난 오빨 보낸 적 없죠
오빤 여전히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오빠 떠나가는 그 순간도 우릴 걱정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오빤 떠나간다 해도 난 오빨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