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영-두번째 사랑

it's lie 믿을 수 없었죠
긴 아픔속에서도 마음은 떨리죠
아직 가지 마요

날 눈치챈거죠
선택받은 오빠
난 사랑앞에 두려워해왔죠

지나간 사랑들이 가슴속에 남아
오빠 사랑도 지쳐 자꾸 망설이나요
아픈 상처라도 나누고 싶은데

그렇게 내가 다가서도 괜찮을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오빠가 날 느끼게

하늘이 아픈 날 위해
오빨 보낸 것 같아
내게 남은 사랑을 주라고

don't cry 왜 가려고 해요
그 마음 알아요
날 허락한거죠
Tonight 사랑해줄게요
흔들리지 마요

나처럼 오빠
우린 똑같은 바본지 몰라요
오래 혼자서 견뎌왔으니
사랑은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네요

이제 오빠 품에서 지내고 싶은데
그렇게 내가 다가서도 될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오빠가 날 느끼게

하늘이 슬픈 날 위해
오빨 보낸 것 같아
내게 남은 사랑을 주라고

날 다시 살게 하는
사랑이겠죠
두번 아프지 않게
계속 지키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