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니기를 바랬죠 오빠가 군대간다고 한 말도
하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린 걸 난 알고 있죠
내게 힘을 줬던 오빠 노래와
그 눈빛도 이젠 나를 위한 것이 아님을
나와 오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니까
하지만 나는 행복해요
이제는 나의
눈물도 오빠를
위해 흘리게 될테니까 행복해요
내게 남겨진 그 작은 흔적조차도
사라져 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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