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개사작품

브라운아이드걸스-어쩌다

섹시남 경민 2020. 4. 23. 14:10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오빨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빼앗겼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죠  
오늘도 지쳐요 오빠만 보다가
오빠 땜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죠
오빨 바라보다 아차 싶었죠 
다 잡았던 오빨 놓치고 말았죠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일분 일초만에 오빠 앞에 있는 나
너무 멋진 멋진 오빠  
오빠를 보면 어지러워요
너무 나쁜 나쁜 오빠
모르는 척 웃고만 있어요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오빨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빼앗겼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Rap)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오빠에겐 다 보이겠죠
난 유명했죠 까칠 도도 이런 내가 변해요 오빠 땜에 

고로 나를 도로 돌려놔요 나를 봐요 Red Alert 

 

오빨 보면 왜 이럴까요 심장이 멎어요
끝이 뻔히 보이는 게임이죠
나를 다 말려요 오빠만 보이면
그래도 난 어쩔수가 없어요   
오빨 생각하면 입가엔 미소가
매일 매일 고민 고민 해봐도  

알 수가 없어요 깜깜한 밤이죠
나만 보고 말해요 Oh My Darling  
지겹지 않나요 그 많은 여자들
너무 멋진 멋진 오빠
오빨 볼 땐 아찔아찔해요
너무 바쁜 바쁜 오빠 

잠시라도 더 보고 싶은데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오빨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빼앗겼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Rap) (R.E.S.P.E.C.T ME~) 내가 오빨 좋아하는데

(Yon don`t be nasty) 미치겠어요 나의 맘이
커커커커 커져가요 난 워워워워 워쩌까요~
오로지 오빠에게 반했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Yo lets go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오빤 그렇게 태어났는지  
내 맘을 다 가져갔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눈앞에 띄게 된 건지  
사랑하게 돼버린건지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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