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가면 잠시 볼 수 없는 오빨 위해
늘 사는 동안 건강을 바라며
오빨 데려가는 새로운 시간의 흐름속에
나보다 더 오빨 아껴주는 사람이 있기를
내 눈앞에 돌아서서 가는 모습이
변함없이 아름답게 영원하기를
내일 떠나는 뒷 모습을 과연 볼 수 있을까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오빠 저기 멀리 사라진 뒤에 난 돌아설 수 있을까
텅빈 아픔 밀려와도 기다릴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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