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숨을 쉬기조차도 너무 힘에 겨운데
오빠는 지금 건강한 건가요 어젯밤 꿈에 힘든 오빨 봤죠
이젠 죽어가는 저 나무들처럼 우리 사랑도 약해지나요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우리 사랑에 물을 준다해도 다시 필 수 없기에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살다가 힘에 겨워서 지칠 땐 어떡하나요
항상 오빠가 내 곁에 있어줬기에 바보처럼 난 너무 몰랐던 거죠
오빠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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