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가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오빠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우~
항상 변함이 없던 오빠 떠나간 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그리워지겠죠 사랑한단 말조차도 하지 못한채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었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으니까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오빠에게 행복을 줘야 하는데
보고 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이제는 아프지 않게 할게요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오빠를 찾겠죠
신경쓰지 말아요 난 잠시뿐인 이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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