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는 얘기는 오고 간 적 없었죠
이런게 이별인가보다 느껴질 뿐
사람들이 묻겠죠 우리가 헤어진 이유
할말은 오빠가 군대갔어 밖에 없는데
당분간 많이 헤매겠죠
한동안 많이 아파 울고
부르지도 않은 눈물이 나올거에요
어쩌면 누구를 사랑한대도 불행할거에요
그런 사람 또 없단 생각에
내 생에 그 마음의 짐들을 어떻게 다 지고 살라고
오빨 떠날 수 없어요
지금은 볼 수 없을거에요
이렇게 보내주고나면
세월 속에 가려져 볼 수 없어요
어쩌면 헤어진 그 순간부터 후회하겠죠
삶이 우리를 버릴때까지
잊지 마요 오빠는 그래도 괜찮나요
우리가 그렇게 된다면
어쩌면 누구를 사랑한대도 불행할거에요
그런 사람 또 없단 생각에
내 생에 그 마음의 짐들을 어떻게 다 지고 살라고
오빨 떠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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