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감히 제가 감히 오빠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무너져갈 제 삶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안들리나요
그러면 흔들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모르시겠죠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오빠만은 오빠 하나만 제게 허락해주세요
'노래개사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타-북극성 (0) | 2012.04.23 |
---|---|
강타-그 해 여름 (0) | 2012.04.23 |
조하문-이 밤을 다시 한 번 (0) | 2012.04.23 |
김종국-사랑스러워 (0) | 2012.04.23 |
장나라-나도 여자랍니다 (0) | 201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