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괜히 아파했었죠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로 받은 상처 때문에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가리고 있는 외로움이란 아픔에 싸였죠
*하지만 이젠 오빠가 내게 와 있기에 서로 만나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랫소리를 위해
많은 상처 괜한 고독 모두 잊겠어요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래요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슬픔의 하루 잊은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려가요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죠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분노 떨쳐버리게 해 달라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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