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은 나에게 하고픈
오빠 얘기 다 알아요
곧 떠나야 할 오빠 우릴
걱정하며 한숨만 내쉬겠죠
차라리 웃으면 오빨 보낸다면
오빠의 마음 아프지 않을텐데
오빠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그만 보내줘야만
하잖아요
어떻게 아냐고 오빠가 말했으니
멀리 있지만 아마도 우린 같을테니
허락된 인연은 아직 못했지만
아직도
나와 오빤 하나라고 느껴질 만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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