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죽어가던 내게
오빠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뿌려주었죠
사라진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오빨 사랑하며 사는 게
꿈만 같아요
오빠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오빠를 기다리며
보내는 이 밤은 왜 이리 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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